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동경주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수용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가능성 없는 일도 아닐 것이다. 한수원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경주 지역 주민들을 일단 설득하여 주민투표 등의 방법으로 동의를 구해야 한다. 물론 설득력 있는 대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7월 18일
개인이나 국가나 뒤돌아보면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마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말이다. 마냥 좋을 수만은 없고 그렇다고 마냥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닌 게 국가나 개인의 삶의 모습인 것 같다. 좋을 때는 절제하고 나쁠 때는 용기를 갖고 꿋꿋하게 버티면서 좋은 시절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7월 05일
4.13 총선이 끝나자 신문과 방송에 전에 없던 단어가 등장했다. 협치(協治).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네이버 블로거에는 ‘70평생 협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그렇게 좋은 거라면 왜 이제사 꺼내느냐’는 냉소적인 글도 등장한다. 검색해보니 신조어는 아니다. 행정분야에서는 전부터 사..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5월 23일
행정에서도 방향과 대안을 제시 못한 다면 이제 사법부에서 진상조사를 해 야 한다. 이는 단순한 진상조사문제가 아니라 안일한 행정 관리감독 부제와 관급공사의 허술한 부분 등을 철저 하게 조사를 해 반드시 진상을 밝혀 두 번다시 정부기금으로 이루어지는 공사, 용역을 쉽게 넘어 가버리는 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3일
남의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의 일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 현안이기도 하다. 물론 정부가 약속한 대로 이행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권고에 따르면 2051년까지 사용후핵연료처리 처분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럼 경주는 엄연하게 특별법이 존재하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4월 11일
21일 두 단체의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통합 경주시체육회’과 정식 출범 했다. 초대 회장으로 경주시장이 추대 되었고 새로운 통합정관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주는 매년 열리는 유소년 관련 스포츠 종목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과 달리 두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28일
경주는 이뿐 아니라 시에서 직·간접 으로 예산을 집행해서 운영되는 여러 형태의 조직들이 있다. 국민혈세라고 말하는 예산으로 방만한 운영과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들이 간혹 여론이나 언론을 통해 나 온다. 그러다 불거진 의혹이 확대 되면 바로 수사기관에서 직접 나선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