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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철, 임시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지역4개 대학 중 유일전문대를 죽이려 한다.
경주대 서라벌대 통합은 경쟁력 없다.
통합·폐교 권한없는 임시이사회, 앞으로 결정은?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6월 09일
노진철, 임시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지역4개 대학 중 유일전문대를 죽이려 한다.
경주대 서라벌대 통합은 경쟁력 없다.
통합·폐교 권한없는 임시이사회, 앞으로 결정은?


↑↑ 경주시민신문_서라벌대 노진철이사장 퇴진요구를 비상대책 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주시민신문

서라벌대 교수, 직원, 학생 등이 포함된 ‘서라벌대 독자생존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이하 비대협)’가 6월 3일 구성되면서 지난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양교 통합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을 위해 상생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임시로 파견된 임시이사회의 노진철이사장에 대한 불신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빚어 냈다고 입을 열었다.

‘비대협‘의 구성원들은 교육부 파견이사체제는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있지만 몇 개월간의 학교 행정과 재단운영을 두고 독단적인 행정을 규탄하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있어, 원석재단 내 양교의 통합과 행정을 함에 있어 걸림돌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노진철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 발언: 3월 4일 서라벌대 신입생 환영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 재단은 비리가 있고 이 대학도 비리대학이다.’이 발언 이후 같은 날 열린 보직자 회의와 교직원 간담회 자리에서도 노진철 이사장은 쓴소리를 이어갔다. ‘서라벌대는 통폐합 아니면 폐교 밖에 답이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하고 있다.

두 번째 발언: 4월과 5월에 진행된 대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노진철 이사장은 ‘서라벌대는 입학정원의 10%를 감축해야 한다. 그런 정원으로 대학 운영은 불가능하다.’, ‘2019년이 지나면 서라벌대는 27억 가까이 적자가 발생한다. 라는 취지의 내용이다.

이에 비대협 관계자는 “해당 발언은 허위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입학정원은 교육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서라벌대학은 재정지원제한Ⅰ에 포함되었지만 편제정원 1,000명 미만 대학이므로 정원감축 권고대상이 아니고 적자운영 또한 회계자료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발언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외려 반문하고 있다.

이로인해 비대협은 “노진철 이사장의 허위발언으로 인해 구성원들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고 학내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자, 서라벌대 교원협의회는 공식적으로 이사회에 정정 요청을 요구하였다” 고 했으며, “임시이사회는 이에 대하여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뿐아니라 이들이 주장 하는 내용중 중요한 핵심은 임시이사회의 총장선임을 두고 대치하고 있다.
‘비대협’ 총장선임을 두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서라벌대 총장을 구성하는 방식과 절차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최초 서라벌대 총장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8인(이사 4인, 교수 2인, 직원 1인, 학생 1인)으로 진행하기로 4월 4일 이사회 회의에서 심의, 의결했음에도 돌연 4월 25일 이사회 회의록에 보면 총추위 위원구성이 기존 8인에서 9인(기존 8인, 시민사회 1인)으로 변경되었다고 주장 하고 있고, 특히 동일 법인 산하의 경주대 총추위 구성방식과 달랐기에 ‘비대협’은 임시이사회에서 편향된 입장을 취한다고 느껴 총추위 구성방식에 강한 불만을 토로 하면서 항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상 통합에 있어 양교의 구성원들과 교육부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를 두고 임시이사회의 일방적인 결정을 통해 양교의 통합은 어려운 것은 양교 구성원들 모두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양교의 합리적인 통합을 추진했던 예전과 달리 서라벌대의 비대협 구성을 통한 외침은 지금 현 임시이사회의 일방적·물리적 소통에 이들은 강하게 반발 하고 있다. 이들 구성원들은 “우리 대학과 경주대의 신입생 충원율과 예결산서만 확인해봐도 통폐합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대학은 1년치 등록금 수입에 육박하는 여유자금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고 경주대는 당장 두 달째 교직원들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시이사회를 통해서 어떻게든 서라벌대와 통합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법적으로 그런 권한도 없는 임시이사회를 부추겨서 원칙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주대가 50%이상의 강력한 구조조정 없이 통폐합은 논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행태다”라고 일갈했다.

이들 비대협이 이렇게 교문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들 구성원 중 모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단 한번 구조개혁도 하지 않고, 자구책 마련도 하지 않은 경주대를 살리기 위해 지금 임시이사회는 온갖 감언이설을 통해 양교 구성원들을 회유하고 있다. 특히 서라벌대의 희생으로 통합을 통해 향후 불투명한 계획을 거론하면서 구성원들의 물리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임시이사회의 만행을 지역에 알려 두 대학의 통합은 곧 지역내 대학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령 할 생각밖에 없어 염치없지만 이렇게 외부 도움을 받고자 교문을 나섰다”고 말했다.

끝으로 ‘비대협’은“양교의 통합은 동일한 조건과 구성원들간의 합의로 통합을 이뤄야 할것이고 임시이사회의 일방적 물리적 셈범으로 통합을 한다것은 절대적인 반대를 표명하고 임시이사회의 일방적인 소통을 받아 들일수 없으며, 무책임의 극치로 치닫는 임시이사회 결정을 따를 수 없음을 천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본지는 원석재단 임시이사회 노진철이사장과의 통화를 통해 통합관련한 질의를 했으나, 오늘까지 답신이 없어 서라벌대 ‘비대협’의 일방적인 주장과 취재를 통해 보도 하고 있기에 추후 노진철이사장과의 질의회신을 받은 후 추가 보도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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