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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경주의 미래’

민선7기 자체평가 하는 자리마련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7월 07일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경주의 미래’
민선7기 자체평가 하는 자리마련

ⓒ 경주시민신문

성장 동력이 멈추지 않는 희망찬 미래도시 경주
경제, 일자리, 문화, 도시, 시민참여 등 분야마다 성과 이어
앞으로 힘차게 추진해나갈 10대 역점시책 발표


주낙영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기치로 내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언론간담회를 열고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입장을 새롭게 다졌다.

주 시장은 간담회 때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또한 “1년 동안 경주 발전을 위해 큰 계획을 세우고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며, “26만 경주시민이 발 디디고 살아가는 민생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눈으로 보면서 시민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 시장은 1년 동안 추진해온 성과와 향후 추진해나갈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언론인들의 그간 시정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 등을 답하고 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주낙영시장의 최우선 중점과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 시장은 무엇보다 후보시절과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일자리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삶의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일자리 중심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직속 일자리 상황실’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 또한 정부의 최대 현안인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일자리팀과 사회적경제팀을 신설해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또 기업지원 조례 제정과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율 확대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획기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과 여성기업인·기업인과의 소통강화, 현장행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늘리기 사업도 순항에 있다. 일자리 관련해 18년 목표 대비 1,727개 더 많은 2만 9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률 61.6%(전국 평균 61.2%, KOSIS 지역별고용조사 2018년 하반기 기준)를 달성했다.

민선7기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지역일자리 6만개 창출 목표도 무난히 달성될 전망으로 시가 여러 방면에서 펼친 적극적인 일자리창출 전략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값진 결과로 손꼽고 있다.


■ 경제·산업분야 - 미래 신성장 산업기반 조성
주 시장은 경제문화도시 경주 건설을 위해 기업친화 환경 조성으로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며, 미래형자동차부품벨트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중국 젠캉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주)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투자금액 600억 원대의 전기자동차 제조공장 설립키로 하고 올 10월경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0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본구축 사업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3년간 300억 원의 사업비 투자로 자동차부품의 경량화와 내구성 증대를 위한 기술지도와 신뢰성 평가 지원하는 경주 최초의 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1조 4000억 원 투자MOU체결 등 ‘8개 강소기업의 1조 6120억 원 투자 유치’와 원자력안전 종합연구개발 허브 조성 교두보 마련을 위한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등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기반’을 조성했다.

■ 문화. 관광. 체육분야 - 2천년 역사도시 위상제고 및 관광, 스포츠산업 인프라 강화
대한민국 부동의 관광 메카 경주, 누구나 편안하게 쉬고 힐링할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과 동시에 관광활성화와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경주읍성 향일문 부활’시키고, 글로벌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화랑마을 개원’을 개원했다. 또한 ‘금관총 보존전시 공간 건립’, ‘월성 해자 정비 착공’, 안강읍 일원에 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이 들어서는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신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부족한 회의·전시 공간 증축 근거 마련, ‘세계유산도시 이사도시 재선출’과 ‘각종 스포츠 전국대회 및 동계훈련 적극유치’로 관광비수기 대규모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농·축산·어업분야 - 부자 농어촌 조성 토대 마련과 농축산업 이미지 제고 및 어촌개발 동력 확보
스마트 팜 실용기술 보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부자 농어촌 조성의 토대 마련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농업인구와 농축수산업 생산량에 걸맞는 전담조직 확장으로 ‘농림축산해양국’을 신설하고,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시키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경주시 농어업회의소’를 신설하는 한편, ‘귀농지원 상담센터 개원’과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등으로 부자 농어촌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초유제품 보급으로 송아지 폐사 방지 및 농가 경영비를 절감(경제효과 63억원)하고 한우 초유은행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HACCP시스템 구축 등으로 한우 전국 최초·전국 최다 인증 획득으로 ‘천년한우 홍콩 수출 및 우수브랜드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과 감포항 ‘명품어촌테마 마을’ 조성, 수산융복합산업센터 조성 추진 등으로 농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어촌개발 동력을 확보했다.

■ 도시재생·지역균형발전사업 분야 -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균형 있는 경주 발전 초석 마련
새롭게 개편한 도시재생본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원도심(황오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성동·황오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신규공모 추진’, ‘황리단길-시내중심지 연결’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 도시발전 플랜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했다.

또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공모신청중),’ ‘서면·천북면·외동읍·강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 ‘농소~외동간 국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제2금장교 건설 본격 추진’, ‘보문단지 진입로 확장공사(2차) 준공’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추진을 도모했다.

시민 누구나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 시행’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과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행복택시 20개 마을 시범운영’ 등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도시 조성에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 보건·복지분야 - 아동친화도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
민선7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인 ‘24시간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지난 3월부터 문을 열어 영유아를 위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료하는 등 진료센터를 이용한 부모들로부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안강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 ‘황성공원·화랑마을 물놀이장 개장’,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공모 선정, ‘치매안심센터 조성’, ‘따뜻한 복지 경주 조성 계획 수립’으로 2022년까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5개 추진전략과 4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의 필요에 귀 기울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시민 행복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 교육·일반행정분야 - 명품교육도시·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와 열린 시정 소통행정 실현
민선7기 출범 이후 교육경비를 매년 10억 확대지원과 교육품질 향상,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먼저 ‘교육경비 대폭 확대(첫 100억원 돌파)’와 ‘초·중학교 전 지역 무상급식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비 45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최고의 국제통상실무자 양성 추진을 위한 ‘감포 마이스터고 전환 지원’ 등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공원 일몰제로 훼손 위기의 황성공원을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시민의 숲 황성공원 보존기반’을 마련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 등으로 도시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조성의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관광1번지 경주의 위상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민청원’, ‘시장직통 청렴콜 개설’ 등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과 ‘5無행정 관행 타파’, ‘열린 민원동행서비스’ 등으로 적극적이고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시장 관사를 시민의 품으로 환원해 시민을 위한 공간 개방 등으로 시민과 공감하는 열린 시정,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했다.

■ 힘차게 추진해 나갈 10대 역점시책 마련
성과에 이어 시민과 함께 열어 갈 미래 시정 비전도 밝혔다.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 △성형가공기술고도화센터 건립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신라왕경 복원·정비 및 핵심유적디지털 재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 △동서남북 통하는 교통망 구축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 등 앞으로 힘차게 추진해나갈 10대 역점시책도 마련했다.

먼저,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 및 전기차 연관 기업 집중 유치 등으로 2022년까지 특화된 e-모빌리티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항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조형물 설치, 감포읍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 등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신경주역-시내-보문을 잇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테츠 도입과 보문호반 둘레 모노레일 등 전문가와 시민 등 폭넓은 의견 수렴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신교통수단(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등)도입을 추진한다.

확 트인 도로망 구축과 철도복선화 사업 추진으로 동서남북 통하는 편리한 교통망 구축하는 한편, 용도 폐지된 철도부지 활용한 친환경도시 이미지제고를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 시장은 무엇보다도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요즘, 흔히 공감(共感)의 시대라고 합니다. 함께 느낀다는 뜻이죠. 공명(共鳴)은 함께 소리를 낸다는 뜻입니다. 공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함께 같은 소리를 낸다면 경주시의 미래 발전에 이보다 더 큰 힘은 없다”고 말했다.

최병구 기자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9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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