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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8월의 현충시설 ˝대장정공 양세순국기념 산남의진비˝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30일
↑↑ 대장정공양세순국기념산남의진비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청장 김유문)은 6.25전쟁 70주년 및 독립·민주 10주기 등을 맞아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매월 한 곳의 현충시설물을 선정하여 홍보하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사업을 실시한다.

8월의 현충시설로는 “대장정공 양세순국기념 산남의진비”(영천시 창구동 소재)를 선정했다.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직후인 1906년 3월 정환직·정용기 부자가 중심이 되어 산남의진을 조직 후 대일 무장투쟁을 전개했고, 이 때 순국한 순국선열들과 무명 의병들의 넋을 기리며 구국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1963년 3월 산남의진비를 건립했다.

국가보훈처는 2013년 2월에 “대장정공 양세순국기념 산남의진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고, 매년 3월과 8월경 이 장소에서 영천시 주관으로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2013년 6월 9일 영천중학교와 협약을 맺는 등 현충시설에 대한 현장체험교육과 정기적 정화활동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있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와 같이 지역곳곳에 소재한 현충시설물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찾음으로써,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헌신의 숨결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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