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4-26 오후 05:30: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칼럼

염치(廉恥) 없는 시의원

발행인칼럼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8년 08월 13일
발행인칼럼

염치(廉恥) 없는 시의원

잘 계시는가?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하구나.
혼사가 있어
문자로 연락함을 널리 양해해주기 바라며
새출발의 자리에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해주면 영광이겠네

모 전직 시의원이 시청 직원들에게 보낸 결혼식 초청 문자다. 이 문자를 받은대부분의 직원들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시청 게시판에도 떴다. 공무원은 K는 더욱 난감했다. K는 그 시의원을 알지만 특별한 친분은 없다.
만나면 예우를 갖춰 인사를 하는 정도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의원과 공무원이라는 공적 관계로 밥 한그릇 한 적도 없고 소주 한잔 한 적도 없다. 사사로운 정을 나누거나 집안의 대소사(大小事)에 참석할만한 사이가 아니라는 뜻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 시의원이 재직 중일 때 K공무원은 모친상에 이어 아들 장가도 보냈다.
시청 게시판에도 알렸으니 의회 직원을 통해서 당연히 보고가 되었을 것이다.
두 번이나 얼굴은커녕 부조금을 보내지 않다가 혼사를 앞두고 친한척하며 문자를 보냈단다. 자신의 모친상에 이어 아들 결혼식(물론 K공무원은 개인적으로 그 시의원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시청 게시판을 통해 알았을 것이다)에는 아무 연락이 없다가 혼사에 참석해 달라는 문자를 받은 K공무원은 말 그대로 ‘기가 찰 노릇’이었다. 상식을 한참 벗어난 것이다.

현직 시의원과 공무원의 관계는 요즘 말하는 ‘갑을관계’ 비슷하다. 시의원은 정해진 기간동안 선출직 공무원 신분이지만 직업공무원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해진 기간동안 공적업무를 수행하다가 그 직을 잃으면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는 다르겠지만 원칙적으로 청첩장이나 부고를 알리는 관계가 아니다.
상식이 아닌가? 그게 염치(廉恥)가 아닌가? 미덕(美德)이고.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은 관계 외에는 출입처에 대소사(大小事)를 알려서는 안 된다. 대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과 가족, 그리고 친인척, 나아가 사회적 친분이 있는 사람에 한정해야 한다는 게 당연지사 아닌가? 공적인 관계에서 부조금이 왔다갔다하면 올바른 공적 업무가 이뤄지겠는가? 공적인 관계에 사적인 일이 개입되면 안 된다.

7대 의회의 김성수 의원의 몰염치는 더 가관이다. 배임이나 횡령에 해당한다. 몸이 불편하여 거의 2년 동안 의회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고 월 280만원 정도의 의정활동비를 꼬박꼬박 타먹었다. 왜 스스로 사표를 내지 않았는지도 알 수 없고, 가만히 있는 동료 의원들도 이해할 수 없다. 

염치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맑게 지탱하는 기본이다. 8대 시의회 의회는 개인의 경조사에 시청 직원들에게 매세지 보내는 일을 삼갈 것을 기대한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8년 08월 13일
- Copyrights ⓒ경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위메프대박
LG정수기렌탈 -LG정수기렌탈
엘지정수기렌탈 -엘지정수기렌탈
LG퓨리케어정수기 -LG퓨리케어정수기
엘지퓨리케어정수기 -엘지퓨리케어정수기
LG공기청정기렌탈 -LG공기청정기렌탈
엘지공기청정기렌탈 -엘지공기청정기렌탈

정수기렌탈가격비교 -정수기렌탈가격비교
공기청정기렌탈 -공기청정기렌탈
안마의자렌탈 -안마의자렌탈
정수기렌탈가격비교 -정수기렌탈가격비교
LG정수기
04/05 10:47   삭제
위메프대박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힐스테이트 판교역 -힐스테이트 판교역
판교역 힐스테이트 -판교역힐 스테이트


포니주차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요금 -인천공항주차요금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대행
인천공항주차요금 -인천공항주차요금


인생타이

부천마사지 -부천마사지
부천마사지 -부천마사지

가가크린텔

화장실청소 -화장실청소
화장실청소업체 -화장실청소업체
욕실청소 -욕실청소
변기청소 -변기청소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구스이불
구스다운이불 -구스다운이불


더메드하와이


아들낳는방법 -아들낳는방법
딸낳는방법 -딸낳는방법
선택임신 -선택임신
03/18 15:23   삭제
위메프대박
신용카드현금화 -신용카드현금화



목포도다리낚시 -목포도다리낚시
목포배낚시 -목포배낚시
목포선상낚시 -목포선상낚시
03/03 17:27   삭제
셀트리온3형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거래가 재개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셀트리온 3총사 주가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관련 분식회계 의혹에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11일 10시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거래정지 전날인 11월14일 종가 33만 4500원보다 17.34%(5만8천 원) 급등한 3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한때 11월14일 종가보다 25.56%까지 급등한 42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12월10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식거래가 재개되면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반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모두 급락하고 있다.오전 10시10분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5.73% 급락한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전날보다 6.76% 떨어진 7만5900원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44% 하락한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셀트리온 3총사의 주가 급락은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국내 바이오시밀러 판매권을 셀트리온에 218억 원에 되팔았는데 이를 놓고 2분기에 영업손실을 숨기기 위한 분식회계라는 의혹이 제기됐


천안동물병원 -천안동물병원
아산동물병원 -아산동물병원
천안동물병원 추천 -천안동물병원 추천
01/22 11:40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메거진&스포츠
상호: 경주시민신문 / 주소: (취재본부) 경주시 분황로 99-12 2F / (본점)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 발행인 대표이사: 최병구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303-3443-700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69 / 등록일 : 2015.06.17
Copyright ⓒ 경주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