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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복수 면허로 가야한다.

사 설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20년 10월 11일
사 설

시내버스 복수 면허로 가야한다.



최근 경주시 행정감사에서 모 시의원이 경주 시내버스 운영 보조금이 과도하게 지원되는 부분과 임원연봉까지 시민혈세로 충당 하려는 태도에 대한 지적으로 시민혈세를 10억원이나 아꼈다.

지역내 언론과 시민사회는 붕괴(崩壞) 하면서 필요이상의 지원은 이제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시내버스도 올해만 160여억원이 넘는 재정지원 보조금을 경주시로부터 지원받고 있지만, 버스운송업체는 업체대로 적자노선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소연 하고, 이용자인 시민들은 요금은 인상되는데 서비스는 제자리라 시민들대로 불만이다.

여기에 일부 언론에 비판적으로 게재된 기사와 시민사회망에서 돌아다니는 운영에 따른 과도한 비용이 계상된다는 내용과 19년 감사원지적에 따라 혹시나 하는 문제에 있어 금아버스그룹은 선제적 조치로 매각을 한 것이 아니냐 하는등 여러 가지 소문들이 난무하다.

이처럼 무성한 소문들로 하여금 새천년미소 경영진 엮시 얻을 수 있는 소득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정상적인 매각절차와 정상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을 경영해도 흑자가 나기 어려운 코로나시대에 살면서 다소 어렵지만 시민과 소통하면서 상생해야 할 것이다.

경주시도 25년 만에 대중 버스노선 체계를 전면 개편하려 하고 있다. 시민중심의 교통편의 증진, 차량 증가에 따른 도심 교통난 해소, 외곽지역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한마디로 버스 노선을 시민중심으로 뜯어고치겠다고 발벗고 나섰다.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도 149대에서 40대를 추가로 늘여 총 189대로 노선을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 버스 대비 30% 가까이 늘리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감포·양남·양북 소재 20개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형택시인 ‘행복택시’ 운행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어 주민 만족도 조사 및 개선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전 읍·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경주시가 간·지선 체계 정립, 번호체계 개선, 급행버스 도입, 신도시 노선확대, 외곽지역 노선확대 등 25년만에 대중버스노선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새천년미소 독점으로의 대안은 절대적으로 무리일 것이다. 버스노선역시 경쟁체제 복수전환으로 서비스 질과 운영의 묘를 살릴수 있도록 해야한다.

경주는 관광 도시이다.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서비스 향상뿐 아니라 적자에 허덕이는 시내버스에 대한 재정지원 보조금을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도 중요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경주시에서 시내버스 노선역시 복수전환 체제를 구축해 상호 경쟁을 통해 질적 향상과 시민에게 봉사하는 기업으로 탈 바꿈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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