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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투명하게 집행 관리해야 한다

의견충돌로 조사위원회가 발 족해서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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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투명하게 집행 관리해야 한다

서면주민들은 주민기피 시설(화장장) 을 유치하고 유치당시 얻은 발전기금100억과 시민들의 편익과 행정복합편 의를 위해 유치당시 경주시로부터 행 정복합타운을 약속받아 지난해 완공 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서면주민들은 주민편익 공 간을 덤으로 얻은 셈이다. 서면 행정복 합타운은 면사무소, 소방시설, 농업인 상담소, 목욕탕, 체력단련실, 도서열 람실 등 107억원을 들여 완공해 지난 9월부터 이용 중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목욕탕 운영 으로 주민들간의 의견들이 충돌되고 입찰당시 참여한 운영업체와의 갈등 이 수면위로 올라 궁여지책으로 주민 들이 직접 구성한 조사위원회가 꾸려 졌다.

평온한 마을에 이 무슨 일인가? 상호 비방과 의견충돌로 조사위원회가 발 족해서 법적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부실 공사 및 지하수 문제로 진상조 사에 나섰다. 조사위원회는 내부적 으로 업체 선정 후 조사를 실시 할 계 획으로 논의 중이 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흔히 말하는 혈세로 지어진 건물이 얼마가지 않아 부실공사 및 지하수 문제를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 하고, 백억원 가량 들여 완공된 건물이 얼마 돼지 않아 왜 주민들 간에 불신의 도화 선이 되었는가? 

더구나 면민들 중 일부는 시와 면에 호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는 인지만 하고 있을 뿐 대책이나 개선 방안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시원하 게 답을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 신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경주는 이뿐 아니라 시에서 직·간접 으로 예산을 집행해서 운영되는 여러 형태의 조직들이 있다. 국민혈세라고 말하는 예산으로 방만한 운영과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들이 간혹 여론이나 언론을 통해 나 온다. 그러다 불거진 의혹이 확대 되면 바로 수사기관에서 직접 나선다.

당초 시의 관리감독 부재로 일어나는 일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 외에 예 산을 받아 집행하는 수급기관의 현명 한 판단으로 예산을 집행해야할 것 이다. 어쩌면 쉽게 얻는 예산이라 가볍 게 생각하고 집행할 수 있으며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고려해서 사업 반영 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분명한건 국민 의 혈세가 아니라 자신이 낸 세금으로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새겨 멀리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lnews@lnews.tv입력 : 201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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