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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박광호 의원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방안 제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30일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 박광호 의원(경제도시위원회)이 30일(금)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박광호 의원은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유래는 고려시대 경주의 옛 지명이던 ‘동경’ 즉 지명 이름을 따서 ‘동경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5~6세기경에 축조된 신라의 고분 등에서 동경이로 추정되는 짧은 꼬리의 개나 꼬리가 없는 개의 모습을 가진 토우들이 다수 출토될 만큼 우리나라 토종개 중에서 문헌상 가장 오래된 품종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경주개 동경이는 혈통 보전을 통해 2012년 11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2019년 11월 경주시가 소유권을 보유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토종견 중에는 진도의 진돗개, 경산의 삽살개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지만, 신라시대 때부터 경주와 함께한 우리개 동경이는 다른 두 품종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년간 관련 부서의 부단한 노력으로 동경이 사육환경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현재 설계중인 견사가 완공되면 사육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경주시가 천연기념물 동경이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새로운 문화, 관광자원으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와 노력 그리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첫 번째로 “경주개 동경이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동경이는 온순하고 영리한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어, 시대적 흐름에 맞춰 동경이가 시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동경이의 홍보와 활용을 위해서는 애견인구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동경이 보존연구원에 인접한 시유지를 활용하여 ‘동경이 테마공원’ 조성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동경이 관리와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적정한 조직과 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현재 조직으로는 현상유지에 급급함으로, 동경이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여 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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