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회장 이채곤, 이하 경주융합회)는 지난달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8년 11월 창립한 경주융합회는 중소기업 상호 교류를 통해 경영 및 기술력을 향상시켜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기여를 목적으로 3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신년을 맞아 이웃을 돕는 나눔에 참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이채곤 회장은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나눔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회원 분들의 훈훈한 정을 전해줘 감사하며 나눔의 뜻에 따라 모든 가정이 행복한 명절연휴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