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5일(화) 오후 2시 (구)황남초등학교에서 발명체험교육관 `발명둥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용래 특허청장, 최병준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전국 최초의 발명체험교육관 `발명둥지`는 2019년 특허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발명전시실, 체험교육실, 로봇과 미래실, 발명과 놀이실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으며 바로 옆에는 웹툰캠퍼스도 자리하여 작가들의 웹툰창작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 최초의 발명체험교육관 `발명둥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과학과 기술, 웹툰 등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핵심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모든 청소년들은 꼭 한번 들려서 큰 자극과 격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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