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센텀병원(병원장 서현웅)이 코로나 19 후유증을 전담 치료하는 `코로나 회복 클리닉`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격리해제 후에도 기침, 가래, 호흡기 증상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완화와 치료에 집중하며 해제 후 즉시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신속하게 입원, 치료 받을 수 있는 코로나 `아급성기`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으로 인후통, 기침,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 만성피로감, 근골격계통증, 후각 및 미각 이상, 흉통, 두근거림 등이 있다.
경주센텀병원 관계자는 " 반드시 코로나 19 치료 후 내몸에 대한 상태를 곡 체크해야 합니다"라며 " 코로나 19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치료가 빠를 수록 좋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054-620-3000 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