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대창기업 시공)와 천년가 센텀스카이(새천년종합건설㈜ 시공)에서는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47포를 기탁했다. 이들은 용강동 소재 모델하우스 오픈에 따라 각 27포, 20포 백미를 모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했다.김유정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향한 마음을 나눠 줘 감사하며 기부의 뜻에 따라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된 물품은 경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의 생활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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