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2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영상경연대회에 출전하는 황남초등학교 합창부 아이들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비대면 경연으로 영상 촬영물로 평가된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팀은 교육감상, 지도교사상을 받는 동시에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한창완 서장은 “이번 소방동요 대회 준비를 통해 우리지역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쉽고 즐겁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