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보호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특수교사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강봉구)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소속 ‘장애아동 부모’가 주축이 되어, 아이들의 곁에서 헌신해 온 특수교사들에게 보호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보호자 15명이 한달 간 한 코 한 코 정성껏 만든 목도리 140개가 특수교사 140명에게 전달됐다.목도리를 만든 보호자 이OO씨는 “서툰 솜씨지만 아이를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코 한 코 떴다”고 말했다.목도리를 받은 한 특수교사는 “어떤 선물보다 값진 마음을 받았다. 아이들을 위해 더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강봉구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특수교사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장애아동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번 목도리가 선생님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사)가경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돌봄 · 휴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