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주의 특색 있는 면요리와 대표 관광명소를 연계한 신규 미식 관광상품 ‘경주 누들패스’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주 누들패스’는 경주 지역 면요리 전문점의 대표 메뉴와 경주의 필수 야경 명소인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결합했다. 정상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복합 관광상품이다. 여행객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관광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상품에는 △궁림바지락칼국수 △교촌삼백년집 △보문밀면 △첨미 △쿠우동 등 경주를 대표하는 면요리 전문점 5곳이 참여한다.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5곳 중 2곳의 대표 메뉴와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조합해 총 10종의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상품 구매는 △카카오톡 쇼핑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여기어때 △경북여행몰 △투어05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결제 완료 시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티켓이 발송돼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시 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구성 및 이용 수칙은 각 판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에 참여한 5개 업소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시식 및 자체 선정 기준을 거쳐 제휴 음식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경주 누들패스는 지역의 고유한 미식 자원과 핵심 관광콘텐츠를 결합해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체감형 상품”이라며 “앞으로 동해안 철도 연계 레일카페패스를 비롯해 씨푸드(Sea Food) 패스, 전통시장 노포맛집 패스, 안동생갈비 패스 등 경북 권역별 색채를 담은 미식관광 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APEC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누들페스타’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사는 경주 시내 주요 문화예술시설 4곳을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경주 아트패스’를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경주아트패스도 11월 30일까지 함께 판매한다. 두 상품을 연계 이용하면 경주의 미식과 문화예술을 한 번에 아우르는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