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글로컬에너지대학 소속 전동협·소재선·김태우·마붑알람 교수 등 4명이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명단은 엘스비어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논문 인용 지표와 학문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별 상위 2% 과학자를 선정한 것이다.전동협 자동차소재부품공학과 교수는 2020년부터 7년 연속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 또한 전 교수는 전체 연구 경력을 평가하는 `생애 업적(Career-long)` 부문과 2025년 한 해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연간(Single-year)`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전동협 교수는 이차전지 및 에너지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배터리 열화 진단, 수명 예측, 데이터 기반 배터리 관리, 차세대 배터리 제조공정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실험과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소재선 바이오·화학융합학부 교수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 소재선 교수는 분자면역학 분야의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CD4+ T세포에서 사이토카인 발현을 조절하는 핵심 신호 경로와 그 조절 기작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분자 수준의 원리를 심층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발굴과 치료 전략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 성과 창출과 함께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 및 미래 연구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김태우 바이오·화학융합학부 교수는 2022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부임한 이후 분자세포생물학, 암생물학, 면역학을 바탕으로 천연물과 식품에서 유래한 의약화합물을 활용하여 항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메커니즘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마붑알람 글로컬혁신공학부 교수는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무기·핵화학과 유기화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글로컬에너지대학 교수진의 지속적인 연구 성과와 국제적 학술 영향력을 보여주는 성과다.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글로컬문화융합대학, 글로컬에너지대학 학제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특성화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 산업의 수요를 교육과 연구에 연계해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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