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서창범)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79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활동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시민 참여형 캠페인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소방관서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과 화재예방 포스터를 게시하고, 공모전 수상작과 소방활동 사진을 활용한 ‘찾아가는 119 안전사진전’을 추진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와 불시출동 훈련을 연계한 화재예방 홍보도 실시한다.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등 SNS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전기·난방용품 안전사용,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등이다.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 행사도 추진한다. 유관기관·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 장소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화기 사용·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어린이들이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전열기구 사용 상태와 소화기 위치 등을 확인하도록 자율 점검을 독려한다. 평소 생활습관과 화재 대응요령을 점검할 수 있는 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도 안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경주소방서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가정과 사업장에서 스스로 화재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