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뜨거움은 여전하지만 슬며시 스쳐가는 바람에도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높고 파란 가을하늘, 맑은 햇볕, 신선한 바람과 함께 보훈처에서는 ‘따뜻한 보훈’이란 정책브랜드로 새로운 보훈의 역사를 잇기 위해 힘차게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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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17년 09월 21일
최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평화’가 마치 당연히 주어진 것처럼 누리다가도 그것이 위협받는 상황에 봉착하면 평화를 지키고, 유지하는데 많은 희생과 노력이 따른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
이재영 기자 : 2017년 09월 15일
월성1호기 조기 폐쇄 문제가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이래저래 난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다. 경주시민들로서는 이제 지혜를 총동원하여 심사숙고한 후 현안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고, 중지에 따라 어느 쪽이든 선택해야 할 것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9월 11일
‘은혜는 인간에게만 있는 귀중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현재의 자신을 키워 준 은혜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것을 안 잊는다는 것이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책 「잊을 수 없는 말 한마디」중)..
이재영 기자 : 2017년 07월 24일
우리 집에 갑자기 불이 난 경우, 우리 아들이 놀이터 놀이기구에 팔이 끼어 울고 있는 경우, 우리 가족이 탄 자동차가 교통사고가 나 부상을 입고 차 안에 갇혀있는 경우, 우리 회사에 축구공만한 벌집과 주변을 날아다니는 수많은 벌 떼를 본 경우 등등 위급한 여러 상황에서 우리 머릿속에..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1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우리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장을 마련하였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위문 및 위안행사..
이재영 기자 : 2017년 06월 20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소통과 통합시대를 새롭게 열고있는 이 시점에서 국가보훈처는 슬로건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정하고 전국적으로 국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이재영 기자 : 2017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