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에서 김현지 보훈과장은 “정수기 의사님을 비롯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 광복 80년을 맞아 선열들이 내딛은 빛나는 발걸음을 이어,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로 보답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정한송 지청장은 “올해는 광복 8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난 2월부터 3‧1절 등 독립 관련 기념일을 계기로 연중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
조성돈 이사장은 “자립 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을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매년 진행해 온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향후 중등 교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박물관이 역사 학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핵심 교육 기관으로 자
한수원은 지난 7월말 산청 지역 집중호우 피해 발생 직후 긴급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고,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 14~19일 경주서 합동공연·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17일 화랑마을서 무료 공연…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특별 무대도 마련
-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어르신 배움·문화욕구 충족 - 하반기에도 정규강좌·특강 이어가며 만족도 높일 계획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감성적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김성남 면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교육의 장을 열어주신 성균관유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배움의 기회였기를 바라며 이번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신혜경 병원장은 “무주상보시를 실천하신 스님의 회향의 뜻을 깊이 새겨, 동국대학교병원의 발전과 암 치료 환경 개선의 마중물로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통학차량 운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문화 확산 홍보 ▲피서객 대상 심폐소생술체험 및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이다.
정한송 지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께 냉방기를 기탁한 김판근 현대제철㈜포항공장장님과 이동기 노동조합 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에 보답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
경주시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지역 곳곳에서 구인·구직 연계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기업과 구직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인증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V-타요’는 4월부터 정기적인 등원 지원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원 자녀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 070-4415-5821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ESG 실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단원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지도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단원들이 빛나는 성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감격과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애국의 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혜 동장은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라”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