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경 건설사업본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건설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는 전략 기술이 모듈화 건설 기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국제협력을 강화해 한수원의 차세대 원전 기술
황주호 사장은 “부지 세부조사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첫 번째 현장 공정이자, APR1000 설계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계약 공정의 적기 이행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계획에 따라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조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호철 원장은“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AI 활용 설비진단 분야 전문 중소기업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술 생태계 전반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돈 이사장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오늘 워크숍은 공단은 물론 우리나라 각 분야의 역량을 재정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협의회의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주호 사장은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ESG 지원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체코 수주를 비롯한 원전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경주시-포스코, SMR 1호기 경주유치 협력 및 원전활용 협력 - 수소환원제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원전 무탄소 전력 확보와 경주 SMR 국가산단 내 수소생산플랜트 기반구축 협력
조성돈 이사장은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행핵주기 분야의 모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공단과 연구원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유치 이후 20년 동안 총 4조 7,927억원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해 왔지만, 정작 시민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장 건설(1조 8,532억원)을
황주호 사장은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소통과 공감은 기업의 원동력이다. 사내 코치 양성 과정은 우리 회사에 협업 중심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 문화를 향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근로자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ERP, 비대면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정보화 지원 및 공공데이터 활용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지원하며, 공모를 통해 ㈜드림즈, 컨트롤에프㈜, 캣벨컴퍼니㈜, ㈜브레인벤처스, ㈜잉클, 우짜 등 총 10개 사가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 SMR 개발 프로젝트 기술 우위 선점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시각지능(VI)·가상센싱 등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수원 중앙
신호철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국내외 산학연이 함께 기술적 난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 회전기기 산업의 기술 자립도와 운영 안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경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수원과 함께하는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전력피크 시즌을 맞아 가정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원전 탄력운전’이란 전력 수요가 변동함에 따라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을 신속하게 조절하여 전력 공급과 수요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본 회의에는 한수원 외에도 한국원자력
토론회는 △정비 품질 미흡 사례의 원인 분석 및 개선 방안 △협력사 정비 품질 향상 대책 △엔지니어링 분야별 협력사 개선 필요 사항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봉수 원장은 “이번 연구는 한수원이 단순히 에너지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그동안 축적한 방사선 인체영향평가 기술과 기반 시설을 국민 복지 향상에 활용한 사례”라며, “저선량방사선의 생물학적 효과를 의료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
월성 지역, 법적 제한에도 고준위 핵폐기물 실질 보관 주변지역 정의·저장시설 확대 놓고 갈등 불가피
한수원은 이번 올케어안심 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요구를 반영한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 성공적 사업 이행을 위한 실행 중심의 팀 코리아 협력체계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