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비전 또한 분명합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과 제작지원센터, 수소·에너지 분야(연료전지 등) 클러스터, 디지털 의료·관광 인프라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미래산업 기반을 차근차근 확충해 가고 있습니다. 포항·울산과 함께하는 ‘해오름동맹’을 통한 산
우리가 그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발걸음’을 내디뎌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과거의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우리의 무심한 행동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열려있는 방화문이 없는지 확인하고, 혹시 열려 있다면 조용히 닫아주세요. 이 작은 행동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 그리고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경주소방서 소방장 강동수
경주소방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 경주’를 목표로 전 행정력과 현장 대응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관심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을 넘어,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방화문 하나가 열려 있느냐, 닫혀 있느냐에 따라 화재 상황에서의 생사(生死)가 갈립니다.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이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의 날이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다.
여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 ▲멀티탭 과부하 ▲차량 내 인화물질 방치 ▲부주의한 야외 화기 사용 등 대부분이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됩니다.
불국사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진형]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되었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넉넉해야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제2연평해전을 기억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기간이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폭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의 강도는 갈수록 강해지고, 그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아들을 군에 보낸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맞는 올해 6월 6일 현충일은 여느 때와는 다름이 느껴진다.
경주는 예로부터 고품질 한우 생산지로 명성이 높았다. 전국적인 한우 소비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명품도시로 불리지만, 정작 현장에 있는 축산농가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사료비 상승과 유통 구조의 한계, 인력 고령화 등이 맞물려 농가들의 자생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경쟁
추운 겨울과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도 지나고, 어느새 새싹이 돋아나 개나리, 벚꽃 등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4월이 되었다. 지금 거리는 따스한 볕과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봄을 느끼는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106년 전 이때 상하이에서는 활짝 핀 봄꽃보다 더 찬란한 독립을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른 법·제도와 현장 사이의 간극이 존재하고, 이는 국민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복잡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은 국민 중심의 적극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북한의 서해 도발로 희생된 영웅들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 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올해 10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 서해수호의 날의 배경에는 세 가지 사건이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119구급대에서 이송한 4대 중증환자(심정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중증외상)는 2019년 267,698명, 2020년 263,696명, 2021년 297,938명, 2022년 402,770명, 2023년 424,456명으로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푸른 뱀(靑蛇)의 해인 을사년이 밝아 온 지도 두 달이 다 되었고, 며칠만 지나면 제106주년 3․1절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