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사르트르의 명언이다.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Choice, 선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숙제인 셈이다. 수능을 막 끝낸 우리 아이들은 이제 끝없이 펼쳐진 선택의 기로 위에 서 있..
이재영 기자 : 2016년 11월 18일
작가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살며 원전지역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갈등을 겪으면서 원자력은 신이 인류에게 내려준 ‘제2의 판도라의 항아리’라는 생각을 지니게 되었다. 원자력발전소의 형상이 마치 초대형 항아리를 엎어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판도라의 상자..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1월 08일
오래전 작가는 원자력은 신이 인류에게 내려준 ‘제2의 판도라의 항아리’라고 밝히고 있다. ‘판도라의 항아리’는 인류의 온갖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판도라가 살짝 열었다가 급히 닫은 항아리에 남은 희망은 ‘어떤 불행한 일을 겪어도 희망만은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0월 24일
북한은 2005년 2월 핵무기 보유 선언을 한 이래로, 2006년 10월․2009년 5월․2013년 2월․2016년 1월․9월 현재까지 5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했으며 특히 5차 핵실험은 지난 1월 4차 핵실험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졌다. 또한 노..
이재영 기자 : 2016년 10월 12일
지난 9월 9일 북한이 강행한 5차 핵실험은 역대 최대 규모의 폭발력으로 분석, 2016년 1월의 4차 핵실험때 (2016.1.6)보다 거의 2배의 위력, 그리고 10년전 2006년 1차 핵실험 때의 거의 10배가 되는 폭발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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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16년 10월 05일
모진 추위와 찬바람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봄의 전령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겨울을 인내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일제히 아우성치며 앞 다퉈 피어나는 봄은 새롭게 전개될 세상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가을은 봄의 설렘과 여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