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11월 30일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균형건설국에 대한에 대한 201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박용선 의원(비례, 새누리)은 예천공항활성화 연구용역 150백만원이 신규 계상되었는데 정부에서 울릉공항 착공한 후에 검토해도 늦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고 도민자전거 축제지원 160백만원, 낙동강 매거진 발행 100백만원, 낙동강 문화탐방 100백만원 등 낙동강 관련 예산이 너무 편중되어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은 지역균형건설국 국비세입예산이 전년대비 308억이 감액되었는데 국비노력이 부족한게 아닌지 따져 묻고 혁신도시 준공 및 산학연클러스터구축 홍보특집 50백만원, 혁신도시 홍보기념품 제작 16백만원, 혁신도시 홍보특집 및 광고제작 20백만원, 경북드림밸리 홈페이지 유지관리 5백만원 등 홍보성 예산이 과다 편성되었다고 지적하고 적정성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박문하 의원(포항, 새누리)은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 50억을 편성하여 계상하였는데 낙후지역의 기준이 뭔지 따져 묻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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