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12월 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장대진 의장은 “서민의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의회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소감을 남겼다.한편 적십자사는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맞춤형지원, 재난구호활동, 보건안전교육 등 지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