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국제회의도시 경주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HICO)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전∙현직 정부 고위 인사들과 국제기구 대표, NGO대표, 학자, 기업인, 언론인등 100여개국 4,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경주 하이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다.
이에,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한동대학교 총장)은 경주 하이코의 최고급 컨벤션시설과 직원들의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 덕분에 제66차 UN DPI/NGO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HICO)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 3월 2일에 개관한 경주 하이코에는 1층 전문 전시시설과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12개의 중소회의실 및 최대 3,500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인테리어와 각종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하이코 직원들의 서비스도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HICO = High Quality Service를 기본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한국적인 컨벤션센터로 컨벤션 업계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에, 대형국제행사는 물론 정부 및 지자체, 기업행사 등 전문회의 시설에 세련되고 체계화된 컨벤션 서비스 제공으로 주최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하이코는 국내∙외 학술대회 및 회의 등 컨벤션행사 뿐만 아니라 ‘UN 행사’를 필두로 “2016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2016 세계한글작가대회”등 경주만의 특화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전시∙ 컨벤션 행사에 대하여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경주하이코 임상규 사장은 “먼저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U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무국과 하이코 직원들의 간의 소통과 대화 그리고 조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공적인 UN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국제회의도시 경주뿐만 아니라 하이코의 위상을 한층 더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주가 대형 국제행사를 필두로 정부 및 지자체 행사, 다양한 기업회의 행사의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이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