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설과. 황남동. 동천동에서 서천교와 알천교 둔치에 설치된 불법시설물 테이블. 의자가 흉물스럽고 상습도박장으로 사용된다는 제보에 발 빠른 대처로 조기 철거를 완료해 능동적인 행정으로 귀감이 된 바 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건설과. 자원순환과. 황남동에서 합동으로 지난달 29일, 불법시설물 무단 설치 및 상습도박장 이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로 이동식 CCTV를 설치해 재발 방지에 나섰다.
시민 A 씨는 "CCTV설치로 사전에 불법행위를 원천차단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빠른 대처로 조치 완료한 적극적인 행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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