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는 제2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 후보로 나선 박승직, 손경익, 정현주 시의원의 정견발표에 이어 총 재적의원 21명중 21명 전원이 투표한 결과 박승직 의원이 13표, 손경익 의원이 4표, 정현주 의원이 2표, 기권 2표로 박승직 의원(건천,산내,서면,황남,선도)이 후반기 의장에 당선 됐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지 못해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엄순섭 의원 12표, 박귀룡 의원 6표, 이철우 의원 3표를 획득하여 엄순섭 의원(감포,양북,양남)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한편 시의회 상임위원장은 4일(월) 선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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