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오는 15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오류, 관성 여름파출소를 비롯하여 해수욕장 총 5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여름파출소 내 인명구조 장비, 시설물 등 점검하고 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화장실 16개소에 대해 취약요소 점검 후 긴급신고를 위한 NFC 태그를 부착했다.앞으로 해수욕장 개장까지 취약장소 지속 점검으로 해수욕장 내 몰카, 성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피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