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9일 건천읍 소재 채석장에서 실족한 최모씨(47세,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최모씨는 채석장에서 미끄러지면서 실족하여 경사면 약 30m 아래로 추락하여 건천구급대 및 119구조구급센터가 신속히 출동하여 경추고정 등 응급처치 및 안전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다행히 환자는 팔꿈치 및 발목 통증 등 경상 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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