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6일(미국시간) 신형경수로 APR1400 원전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로부터 설계인증(DC, Design Certification)을 최종 취득했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2019년 08월 27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사업은 경쟁력 있는 미래원자력산업의 선점을 위해 그 동안 경주시와 경북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유치하려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원자력 관련 인프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탈원전 정부의 기조와 반하는 정책을 통해 원자력산업에 또 다른 효과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한수원본사는 건축당시 1,0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으로 건축되었으나, 현재에는 1,300명이 신사옥에서 근무하고 있고 주자공간 역시 부족해 한수원본사 부지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은 여러 경로를 통해 지역에서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한수원노조 윤수진기획처장은 한수원본사의 입장보다는 직원들 입장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한수원 직원들은 본사가 어디 있던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더구나 본사이전문제 보다는 한수원본사 인력과 공간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통해 사실상 본사의 기능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12일
M언론사의 보도 제목 및 내용중 “UAE의 원전정비 단기계약, 韓 탈원전 불신 때문이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한수원 컨소시엄과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다, 탈원전으로 인한 핵심인력 유출 등으로 인한 국내 원전에 대한 불신과 계약과정에서의 안일한 계약협상 태도가 Naw..
이재영 기자 : 2019년 07월 16일
이동협 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출범을 전면 부정한다!, 2016년까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반출 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에 따라 당장 가져가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원전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및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