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5일(목) 몽골 국회부의장단(부의장 야산지먀타브)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몽골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일행은 홍보관 귀빈실에서 노기경 본부장과 면담하고 월성본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전소 현장을 거쳐 전망대를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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