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신규 원전 전면 중단과 원전건설 계획 백지화 방침에 따라 경북지역의 원전 관련 사업들은 사실상 풍전등화 격이다. 영덕에 건설 예정인 천지원전 1·2호기도 역시나 불투명하다. 이제 새정부의 원전 정책이 나올 때 까지 한수원 관계자는 낮은 포복을 하고 있다.
절대불명의 정책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5월 2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6일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샤브리코프 올렉산드르(Shavlakov Oleksandr) 수석 부사장, 아이딘 부사장, 이고르 신규원전 부장, 리오니드 국제협력 부장 등 6명이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2017년 05월 16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27일 체코 프라하 소재 Hilton 프라하 호텔에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회장김인식)와 현지KOTRA 프라하 무역관(관장 성병훈)이 공동으로 원전산업 Suppliers Forum을 개최했다...
이재영 기자 : 2017년 04월 2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사장 이종인)은 필리핀 에너지부 Donata D. Marcos 차관과 원전 프로그램 관련계획의 수립과 이행을 담당하는 기관인 NEPIO(Nuclear Energy Program Implementation Organization) 관계자들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이재영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월성1호기 수명연장 법원 판결후 경주지역민들의 근심이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 가고 있다.지난해 11월 2일(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절차법(이하 고준위 절차법)’이 국회에 제출됐다.16년에 국회에 제출된 고준위 절차법은 입법 예고(8월 11일~9월 20일)된 기존 법안의 내용을 담..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3월 27일
‘고준위방폐물 부지선정절차 및 유치지역지원법’(이하 고준위 관리계획 법안)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곧 법안소위가 열려 심의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주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준위 관리계획 법안에 대한 경과보고 및 토론회’가 사드사태와 9·12지진, 탄핵정..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지난 7일 역사적인 판결을 서울행정법원에서 내렸다. 이는 지난 2015년 2월 27일자로 ‘운영허가가처분신청’을 시작으로 지난 1년 4개월 동안 총 12번의 재판과 현장검증, 증인신문 과정을 통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월성 1호기 인근 경주시 주민 강모씨 등 2100여명이 원자력안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9일 제6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에 대해 과징금 총 7억 4,000만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발전용원자로운영자에 대한 행정처분(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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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17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