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명 인구 수가 진작에 무너진 경주에서 코펜하겐처럼 관광객을 임시 경주시민으로 만드는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 단 1시간이라도 경주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도심에 머무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집, 식당, 카페를 즐기고 마을을 해설하는 주민들과 함께 경주의 진짜 모습을..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1일
다수의 경관조명 전문가들과 관광 전문가들의 견해들중 다수가 “ 경주다운, 신라다운 색과 문양을 통해 화려하지 않으면서 빚날 수 있는 무언가를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것이고 이를 최근 시대에 걸맞게 경주다움으로 리드해야 한다”, “ 단순한 인근지역과 경주를 비교해 도시의 조..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6일
억새축제는 '자연, 나라, 가족사랑'의 3대 캠페인등 각종 체험관도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축제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최병준, 박차양 도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동협 시의원, 서환길 경..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0일
경주화랑마을은 지난해 10월 24일 개원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경상북도 정체성 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 중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사업으로 대지 면적 282,462㎡, 건축 연면적 19,594㎡규모이며, 총 사업비 918억원(국비 554, 도비 75, 시비 289)을 투입, 경주시 석현로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0일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11일 다채롭게 구성된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로 또 하나의 컨텐츠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은 역대 경주엑스포 해외개최국가와 수준급의 국내공연단 등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한 달간 이어져 2019경주엑스포를 풍성하게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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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3일
특히 이번축제는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후원을 하고 있고, MBN이 참여해 축제의 위상이 높여 호응도가 높았고 공연팀들 조차도 인건비를 못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반응이다. 경주시관계자는 “축제 후원명칭을 사용하게 했지만, 특별하게 예산을 지원해준 것을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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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11일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어지는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지사장 박상철)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행복하고 즐거운 경북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이재영 기자 : 2018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