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경주비전품고 경주호 순항한수원본사이전, 본격화 2000만 관광시대준비로 경주미래 밝다경주시는 올 한해 역점으로 추진하 고 있는 사업방향에 대해 2030비 전제시와 주요시정방향에 대해 야 심찬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중점 사업을 병행 하여 최대 역점 사업 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순항을 하고 있다. 다만 아쉬게도 인구 26만선 이 무너진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 가 나오고 있으나 이는 최근 인근 지역 주거단지로 편입되어 나타난 현상이다. 따라서 시는 30만 인구 목 표로 시정방향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우리 경주는 매년 스포츠 명품도 시에 걸맞는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치루고 있는 반면에 공인규격의 체육행사를 소화 할수 없어 복합스 포츠단지의 필요성을 절실 하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진행 하 기에는 다소 잡음들이 있겠지만 스포츠명품도시 경주의 위상을 제 고 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절실하다.
몇일전부터 이사하고 있는 한수 원 가족들의 사옥입주와 더불어 한 수원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 다. 이는 지역경제의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명실상부한 과학도시의 면도 갖추어 가고 있다.
경주시는 몇해전부터 원자력해체 기술연구센터, 제2원자력연 구원 유치로 경주가 동해안 원전 허브도 시롤 발돋움 하기 위해 부단한 노 력을 행정중심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 7월부터 감포항과 울릉 사동항 까지 초 쾌속여객선 운항으 로 역사문화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지역경기와 관광객을 유치 하고 문무대왕 해양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신동해안 해양시대를 개 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수원시대의 개막과 역사기반도 시구성, 스포츠명품도시 등 멀고 도 험한 길이지만 최근 경주를 찾 는 관광객들의 변화되는 추이를 볼때, 경주의 미래는 밝다고 전문 가뿐 아니라 지역 상인들이 평가를 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민들도 이 제는 새로운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대·내외적으로 시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예전에 보지 못했 던 행정중심의 평생교육 사업 등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 는 바람직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관광객 2천 만 시대의 자긍심을 가지고 신라 왕경 복원 등 역사문화 도시 조성 을 근간으로 경제산업의 역점추 진과 보고회에서 도출된 실현가 능한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2016년 새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역동적 으로 30만 시민을 목표로 전 행정 력을 올인하겠다.”는 각오를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