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복합행정타운 결국 장기화 조짐350여명 회원은 낙동강 오리알 서면복합행정타운이 결국에 해답 찾지 못하고 파행의 길로 접어 들었다. 또한 지난달 27일 서면복지센터 운영위원 회가 열렸으나, 조사위원회가 발족 되 어 외부 업체에 수천여만원을 들여 조 사를 했다. 하지만 시공시 일부 문제 드러나고 아무런 결론을 짖지 못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 해야 하는 결론만 내리고 파행으로 마쳤다.일부 주민들은 조사위원회의 외부 업 체 조사에 대한 이의를 제기 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결국 조사위원회도 경주시도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일만 크게 만드는 꼴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주민들은 말 하고 있다.덩달아 당시 목욕탕을 운영중이던 업체는 시를 상대로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 하면서 시를 상대로 소송 까지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 해 앞으로의 상황들이 어떻게 전개 될것인가? 귀추가 되고 있다.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으며, 시공업체간의 문제도 시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피해은 소비자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시는 초기 공사부문에 있어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시민들의 원성을 받고 있고, 공사 업체는 하청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며 원칙대로 처리를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다.조사위원회의 초기 문제점으로 들어난 공사중 지하수 문제는 당초 도면과는 다르게 작업 된 부분이 있었으나, 이는 하자보수 공사를 통해 시정 하기로 결정을 보았고 이모든 것을 본다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의 몫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만 낳았다.시의 방만한 관리감독의 부제를 통해 또 다시 한번 시민들의 피해가 속출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하도급을 줄수 없는 공사에서 하청에 하청을 낳아 결국 이를 소비자가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는 다시 한번 상기 시켜 공적 업무에 두 번다시 피해가 있지 않기를 바랄뿐이다.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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