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지난 2002년의 제2연평해전, 그리고 2010년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우리는 기억한다.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의 최일선 국토 수호를 위해 산화한 님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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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20년 03월 23일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korean fast food 중 최고로 손꼽히는 떡볶이는 가래떡과 고추장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쌀에 부족한 비타민B2, 비타민C와 카로틴 등 유익한 성분들이 풍부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그런데 고추는 17세기 초엽에 전래된 향신료로서 신..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20년 02월 22일
지난 2019년 10월 31일에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가 개정·공포되었다. 개정 내용은 제3조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에 있어서, 신고 지역으로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이 신설 및 추가된 것이다. ..
이재영 기자 : 2019년 12월 31일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그 유가족의 복리증진 사업을 하는 국가행정기관으로 경북동남부지역 6개 시·군(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울릉)을 관할하고 있고 경주, 포항, 영천지역은 6.25한국전쟁 때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방어선의 최대의 격전지로 매년 9월이면 영천대..
이재영 기자 : 2019년 09월 19일
2019년 8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든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믿음이 있을 때, 국민이 헌신할 수 있으며 이것이 국민 통합을 이루는 힘이다. 따뜻한 보훈을 실현해 달라"라고 제30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위와 같이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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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19년 09월 11일
3. 1운동은 민주주의와 비폭력 평화의 정신이 빛난 독립운동이었다. 남녀 노소 신분 계급을 가리지 않고 수천만 민중이 참가한 3. 1운동은 힘없는 조선의 백성을 역사의 주체로 우뚝 서게 한 획기적인 이정표이며, 일제로 부터의 자주독립을 위한 온 겨레의 하나 된 함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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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2019년 08월 30일
이번에 유치되는 에너지과학단지도 시민에게 장밋빛 꿈을 주면서 경주의 무한한 발전을 예고하는 사업인 만큼, 처음부터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모든 정보를 시민과 공유하고 어려움에 봉착되면 26만 시민의 힘과 언론의 힘을 얻어 똘똘 뭉쳐 성공시켜야 한다. 우리 정치의 큰 폐단(弊端)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첫술에 배부르랴”, “시작이 반이다”. 유물의 취급에 있어 일각의 착오나 실수가 있어서는 곤란하다. 그러나 완전이나 완벽이란 무결기준에 매몰되어 출발조차 하지 못한다면 재정리에 의한 공존에 대한 논의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유물의 취급의 범위와 방법의 적적성에 최선을 다한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11일
더 이상 이제 시간이 없다. 이제 생존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 왔고 고령화 추세는 더욱더 가속화 될것이다. 자연소멸 도시로 없어질 것인가? 젊은 도시재생을 위해 경주시민들은 무엇을 고민 해야할 것인가? 먼저 경주에 정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부터 걸음을 떼야 한다. 경주유입 여건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07일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은 우리나라 민족운동사의 전환점이었던 만큼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 일본은 우리나의 주권과 경제권 인 토지를 빼앗고 아주 무자비하게 우리민족 고유문화를 말살하고 전 국토의 40프로를 동양척식회사를 비롯한 일본국민에게 헐값으로 넘겨..
이재영 기자 : 2019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