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왕경 복원사업 일원 ‘황룡사 복원’의 중심역할, 새로운 관광 메카 - - 일반인들에게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개방, 매주 월요일 제외 -
경주시는 지난 19일 황성공원 구 황성동주민센터 인근 위령탑 현장에서 6.25 한국전쟁 전후 군경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전쟁 전후 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및 위령제를 가졌다.
국회 대한민국살리기 포럼(대표 국회의원 이철우)이 주최하고 지역 김석기 국회의원과 한국관광학회가 공동주관한 9.12지진 쇼크 이후 경주 관광활성화 방안 등 전문가 정책대안 포럼이 지난 18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렸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은 지난 17일(목), 수능시험 후 증가되는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 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환경 계도·단속 및 선도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경주 안강 신협에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신협직원 천명자씨(여. 45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주대학교(이순자 총장)는 지난 18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외곽의 위성도시인 라스피냐스(Las Pinas)에 위치한 University of Perpetual Help System(이하 UPHS) 대학(앤써니 다마요 총장)과 단기 학생교류, 해외학기제, 2+2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양교간의 MOU 협정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18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실감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시 보건소는 한수원의 후원으로 19일 오후 7시 경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이하 한생연)와 함께 지진과 태풍을 극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노래할 ‘Get up! 경주, Get up! Korea’ 생명존중콘서트 국민대합창을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충북 음성의 육용오리 및 전남 해남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성 및 아동 대상 성범죄가 큰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KT 앞 광장에서 ‘성폭력 없는 안전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18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예비맘을 위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했다.
경주시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시내 중심가 일대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음주·흡연 예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동주(同州)도시 교류협의회’ 하반기 정례회의가 1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친절한 경자씨 리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주도형 활동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 행복한 경주만들기’를 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빠, 엄마 나도 건강한 어른이 될래요’란 슬로건으로 신청유치원을 찾아가는 미취학아동 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올해 3월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서울에서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6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17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필리핀 로스바뇨스에 있는 필리핀국립대학교(The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Los Banos, 이하 UPLB)를 방문하여, 심플리치오 메디나(Simplicio M. Medina) 부총장과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합의각서(이하 MOA)를 체결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사르트르의 명언이다.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Choice, 선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숙제인 셈이다. 수능을 막 끝낸 우리 아이들은 이제 끝없이 펼쳐진 선택의 기로 위에 서 있다. 하루의 2/3을 보내야 했던 학교,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 이제 성인으로서, 스스로의 인생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3시 봉황대 일원에서 열리는 ‘신라대종맞이’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