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지난 20일 직원 연구모임의 활동 일환으로 황성동 황성공원 내 현충시설인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찾아 경주시 출신으로 무공수훈을 수여받은 분들의 전공과 고귀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정현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3회 제1차 경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에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하며 이를 반면교사로 향후 더욱 더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했다.경주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1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교 출신인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 협회장을 초청하여 ‘GTC 관광마케팅아카데미 5기’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부산 도원사 주지 만오 스님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선센터건립기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 (원장 김소연)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K-Girls’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순희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은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위해 경주시와 경북도는 경주시 천군동140-6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의 부지 15,000㎡)를 우선 협상 부지로 제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서류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1일(토) 경주월드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사회 전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주월드와 함께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동천동주민센터와 육군제7516부대 제1대대는 지난 20일 동천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현곡면 청년회(회장 이언규)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정성 가득한 위문품(국수 35박스)을 전달했다.
경주시 건천읍 용명2리(밀구마을)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마을주민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농촌 환경개선 운동을 펼쳐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주시는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역의 학교 및 학원, 공단지역 등에서 자가용 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 근절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의 ‘터널내진설계’ 기준은 우리가 도로에서 쉽게 만나는 터널에 적용되는 내진설계를 일컫는다. 이것은 원자력 시설에 적용되는 내진설계보다 한참 낮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방폐장 수직구에 적용된 내진설계는 결국 ‘0.11g’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공단은 방폐장에 적용된 내진설계는 핵발전소의 원자로 건물과 같은 ‘0.2g’를 적용했다고 늘 자랑했다. 그러나 사일로에만 0.2g를 적용했을 뿐, 수직구, 운영동굴, 건설동굴 등은 모
발전소의 주변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원전소재지역 지자체에 지원사업비를 교부하고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특별회계로 편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지하수와 같은 지역의 자원을 사용하거나 원자력발전 등과 같이 환경오염 또는 안전관리 수요 유발 등의 외부불경제 유발에 대하여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월성원자력본부에 부과하는 세목이다.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적게 신고해 왔던 것들이 이번 세무조사에서 전부 밝혀졌고 그동안 누락시켰던 세금을 일시에 추징당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국세청에서는 어떻게 사업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출 누락 사실이 적발되면 어떠한 불이익을 받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바뀐 계기를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해볼 것을 바라는 마음이다. 국회의원 주변에는 시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도 있고, 또 정치적 감각을 갖춘 사람들도 있으니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짜내주기를 당부한다. 시청 공무원이 작년에 하던 그대로 추진하는 행사는 지양해야 한다. ‘경주시민의 날’도 진화를 거듭해야 한다.
4.13 총선이 끝나자 신문과 방송에 전에 없던 단어가 등장했다. 협치(協治).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네이버 블로거에는 ‘70평생 협치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그렇게 좋은 거라면 왜 이제사 꺼내느냐’는 냉소적인 글도 등장한다. 검색해보니 신조어는 아니다. 행정분야에서는 전부터 사용돼 온 말이다. 주로 민·관 각 분야가 자율성을 가진 채로 결정에 앞서 협의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의미다.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23일(월)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6일(월)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는 신라대종이 어디 간들, 시설관리공단을 신설하던지, 한수원이 오던지 팍팍한 내 삶에 조금의 여유를 찾기를 바랄뿐이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내 호주머니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주거지 여건 개선과 복지시설 확충이 더 피부에 와 닿는다. 날선 공방을 통해 상호를 비방하고 편을 나뉘어 좌우로 나누는 것은 초딩 들이 하는 짓이다.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조대국)는 지난 21일(토), 오후 3시 경주역 광장에서 제10회 경북자율방범연합회 4대악 근절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