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경북소방본부 주관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 중부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지카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등 모기 유충의 조기 박멸을 위해 중부동 남.녀 새마을회에서 물 웅덩이, 하수구 등 서식지 주변을 대상으로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보건소는 경증 치매 등 치매의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36개를 선정하여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토) 오전 9시 30분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내년 10월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제40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를 가졌다.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는 지난 15일 오후에 봄을 맞이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내 관광테마 시설을 방문하여 관광객 편의시설 및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고자 견학에 나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7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신춘 음악회’에 참석한다.
선거는 인기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은 이 사실을 알 아야 한다. 비단 시민들뿐만 아니라, 후보자도, 선거운동원들 모두 명심 해야 한다. 진정 무엇이 나와 우리, 그리고 사회를 위한 길인지,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 내고자 공직자들이 청렴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말해보 고자 한다.일반적으로 청렴(淸廉)의 사전적 의 미는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여 탐욕이 없음을 의미한다.
경주는 이뿐 아니라 시에서 직·간접 으로 예산을 집행해서 운영되는 여러 형태의 조직들이 있다. 국민혈세라고 말하는 예산으로 방만한 운영과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들이 간혹 여론이나 언론을 통해 나 온다. 그러다 불거진 의혹이 확대 되면 바로 수사기관에서 직접 나선다.
경발협 집행부의 헌신으로 답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회원이 좀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이번 답사로 러시아 극동 지역이 매우 가깝게 와 닿게 되었다. 가까운 장래에 동해선 철로를 이용해 북한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날을 꿈꿔 본다.
급하다는 것은 이유는 될 수 있지만, 명분은 될 수 없다. 사용후핵연료는 방사성물질로 분류되고 있으며, 국제 위험물운송규칙(해상·항공·철도·내륙선박운송)은 방사성물질을 위험물 질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위험물 안전관리법은 방사성폐기물을 위험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 건축법 상으로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는 시설 은 국제적으로 위험물로 인정된 방사 성물질을 저장하고 있는 시설임에도, 근거와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일반공 작물로 신고 되어있다.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여론조사 문자와 전화는 유권자들의 분노를 치 밀게 한다. 문자를 통해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들은 보기 힘들다. 지지 를 부탁하는 내용일색이다. 심지어 여론조사 결과를 문자에 담아 전송하 기도 한다. 현재 여론조작 및 왜곡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어 고발조치가 있 었으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조사 기관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이며, 신뢰
경주시민신문은 지난 회 약속한 바와 같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에게 듣는 다’를 통해 예비후보들에게 경주시가 당면한 사 회적 문제에 관한 5가지 질의를 하고, 예비후보 들의 의견을 받았다. 8명의 예비후보 중 6명으로 부터 의견을 회신 받았으며, 의견의 왜곡이나 잘못 된 정보전달을 피하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회신 받은 원문을 그대로 싣기 로 하였다. 의견을 보내 지 않은 두 분의 예비후보들은 추후에라도 의견 을 회신하는 경우, 다음 호에 지면을 할애하여 게재할 예정이다. 게재순 서는 예비후보 등록순으로 하 였다.
지난 2005년 중·저준위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을 경주에 유치하면 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시설을 경주에 건설할 수 없다고 명시하였다. 그러나 법률 제정이후 2007년 월성원자력발전소에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인 캐니스터와 맥스터가 추가 건설되었고, 맥스터 추가건설이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 된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에서 건의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국악반은 지난 10일, 가곡반은 15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내빈과 합창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5일 오전 8시경 경주 금장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 황오119안전센터(센터장 이유락)는 15일 오전 10시, 봄철 산불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산불진화차 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신라 천년의 향기와 아름다운 벚꽃 향기가 어우러진 전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가 내달 9일 오전 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 부근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