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권상무)는 11일 도의원, 시의원 및 운영대의원을 비롯한 지역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보문동 보문저수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경주시 11일 알천홀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상공회의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기업인협의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 고용목표제 시행 및 10% 일자리 늘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하여 산정한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의 단위면적(원/㎡)당 가격인 개별공시지가(안) 382,640필지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청취를 한다.
경주시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16년 제1회 검정고시 고사장을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Out-reach 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실시했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지난 9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2016 경주시민 사랑 나눔 벼룩장터’를 개장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마트, 약국, 상가를 대상으로 4년간 121회에 걸쳐 상습으로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
경주시내에서 오릉 쪽으로 가다가 남천교를 막 지나서 왼쪽 반월성으로 20m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낙천원」이라고 쓰인 간판이 있는 마당 가운데에 황금색으로 치장한 거대한 불상과 위령비가 있다.
경주시 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지운)는 지난 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월 30일에 총 19명이 80%이상 수강하여 제5기 바리스타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시 보건소는 초저출산시대를 맞아 출산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지난 9일 제25회 경주벚꽃 마라톤 대회를 통해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중앙시장 야외무대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가 시민과 치매환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
[이재영 기자]= 지난 9일 열린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관계자들이 참여해 내달 30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유엔 NGO 컨퍼런스 행사를 홍보했다. 이날 장순흥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Maher Nasser(마허 나살) 유엔 공보국 대외협력담당 선임국장, Je..
경주시는 세계 G2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기업들이 최근 적극적인 해외 투자처를 찾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중국 우수기업 경주유치와 경제 분야 교류확대에 행정력을 올인 하고 있다.
온 도시를 뒤덮은 벚꽃으로 아름다운 경주의 4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이하 하이코)는 각종 의.공학회 춘계 학술대회 일정으로 성황을 이룰 예정이다.
새누리당 공심위의 최종 지역여론 동향을 듣고자 한창일 때 경주시 기초의원들중 새누리당 소속의원들 일부는 현역의원 지지했다. 앞으로 정치 행보를 결정지을 절호의 찬스를 잡기 위해서 아니면 정치적 명분을 찾기 위해서 일 것이다. 반면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못하고 짝사랑만 하는 기초의원들도 종종 있다. 한마디로 소심한 기초의원들이다.
우리는 지난 2014년 국회의원의 머슴을 뽑았나? 일부 몰지각한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성심성의껏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기초의원들이 함께 몹쓸 욕을 먹고 있다. 이 지역이 바뀌려면, 2018년 기초지방선거에서 이런 기초의원들을 투표 응징해야한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는 인식이 지역사회에 암처럼 퍼져있고, 좀처럼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기초의원들도 국회의원 후보자들도 특정 정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서로 비방하는 모습을 한 해, 두 해 봐온 것이 아니다.
남의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의 일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 현안이기도 하다. 물론 정부가 약속한 대로 이행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권고에 따르면 2051년까지 사용후핵연료처리 처분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럼 경주는 엄연하게 특별법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특별법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 어디에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시민들에게 닥칠 재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관광객들의 불편과 지역업체간의 마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는 용역을 통해 얻은 결과를 시행 하지 않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순환형은 기존 투어형과는 달리 제정부담이 예상되어 신중히 검토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경주시는 천마관광에 시티투어 관련한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별도 지원조례가 제정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이하 HICO)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 이하 KORAD)이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MICE산업 활성화와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휴게음식점 위생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