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11월 20일 도청신도시본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처분시설이 올해 세계 최고의 지하터널로 선정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9일 스위스 하거바흐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ITA 어워즈 2015’에서 1단계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이 ‘올해의 터널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 감포119안전센터는 19일 센터 차고앞에서 2015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평가 훈련 대비 공기호흡기 장착훈련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2015. 11. 19. 14:50경 경주시 ○○동 소재 주택에서 편의점 강도 피의자 A씨(37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흥무초등학교(교장 김숙자)에서는 11월 17일(화) 11시 흥무 초등학교 강당에서 흥무 학생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를 하였다. 이날 연주회에는 김도형 선생님의 지휘로 단원 35명이 참가하여 연주를 하였고,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도 연주를 하였다.
경주모화초등학교(교장 성화용)는 11월 18일(수) 14시부터 본교 상담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컨설팅 연수 ‘학교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연수를 위해 학교폭력예방 전문컨설턴트 서해량 교감선생님(현곡초등학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선덕여자중학교(교장 권영라)는 11월 19일 ‘선덕 한마음 등반대회의 일환으로 보문호수 둘레길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전교생, 교사, 학부모 등 530여 명이 참석하여 보문 콜로세움에서 출발하여 보문호수의 둘레길을 걸었다.
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2015년 11월 17일(화) 3~4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과학실에서 다문화 인식 제고 및 의식 함양 도모를 목적으로 다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18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초 중 고등학생의 예술실력을 겨누는 대회의 경연장이었으나 올해는 경시대회 형식에서 탈피하고 문화예술 발표의 장으로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축제를 펼쳤다. 인성함양과 감성교육의 장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나눔과 배려가 있는 행복경주교육을 위한 축제형 문화제 첫 해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의미가 깊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11월 19일 경산 및 청도교육지원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11월 18일 지역균형건설국, 19일 종합건설사업소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병직(영주) 의원은 11월 18일 본청 복지건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감사시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조치 요구하였는데도 따르지 않음을 질타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4:00부터 17:00까지 Wee센터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가족 중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경주치즈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월간지 <대구문화>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젊은그들 콘서트’와 ‘작고 예술인 초상 전시’ 등의 행사를 연다. <대구문화>는 1985년 12월 창간 이후 30년간 대구시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하고 예술인들의 활동 동향과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온 잡지로 2015년 11월 현재 통권 360호가 발행됐다.
경주시 강동면 양동초등학교(교장 이윤출)는 11월 17일(화)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를 초청해 성폭력예방인형극(출연:강기우, 엄지은, 이경필, 이은용, 이주영, 정그림) 공연과 학교폭력예방교육(강사:오영랑)을 실시하였다.
경주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영어능력 향상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자,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경주시 영어말하기’ 대회가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선도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수)에서는 충효동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9일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 전단지 등을 제거했다.
경주시는 원전 방사능 비상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약 한달 간 원전주변 3개 읍면 42개 마을, 주민 1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한다.
국가 원자력 산업의 핵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시의 공무원들이 국내 주요 원자력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국내 최고 품질의 경주 명품 한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주시는 명품 한우를 자랑하고, 전국 최대 소 사육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장, 주요 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경주 한우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