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말분)는 5일 학교 정기 축제인‘용담제’행사를 실시하였다.
경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5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로 활동 중인 오두환(남,55세) 지킴이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형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을 부착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지난 11월 7일 토요일 13시 부터 20시까지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Wee센터와 함께하는 감성문화여행으로 『뮤지컬-레미제라블』을 관람하였다.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9일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공동체 가치와 흐름에 대한 토론과 다양한 공동체 구성원과 활동가들의 경험공유 등을 통해 공동체 발전의 계기마련과 국민적 관심제고 등을 위해 ‘2015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현곡면에서는 6일 민원실과 청사 마당에서 용황 119안전센터(센터장 한영철)의 지원 아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주 중앙시장(회장:정동식)은 지난 27일 추석날 선어부동 화재발생 28일 만에 피해를 완전 복구하고, 10월말 경에 정상영업을 재계하였다.
가을 경주의 대표 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 억새군락지인 무장사지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연일 등산객과 탐방객들이 몰려든다. 이에 경주시에서는 지역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노선버스와 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암곡동 왕산마을 진입로 및 무장사지 주차장 일대 등에서 지난달 3일부터 11월말까지 토․일․공휴일에 교통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주시는 6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를 ‘겨울철 야생동물 특별보호기간'으로 지정,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제13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페루(아레키파시)에서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도시로 대한민국 경북 경주시로 최종 결정되었다는 낭보가 날아 왔다.
경주시에서는 11월부터 금년말까지 금성로외 2개로선 녹지대의 소나무500여본에 대하여 명품소나무로 육성하기 위한 전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주시의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경주 농축수산물 대축제” 행사가 2015. 11. 7.(토) ~ 11. 8(일)까지 2일간 경주 실내 체육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함께하는 사람들』에서는 경기불황 등으로 마음이 더욱 얼어붙고 외로운 어려운 세대에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9호)을 서면 아화리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일 착공식을 가졌다.
화마의 아픔을 딛고 새단장한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은 고객 감사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중앙시장 북편 아케이드 일대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고객 감사 한마당 축제를 열고 그동안 중앙시장을 사랑해 주고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다시 일어선 시장을 선보이고 지역 특산품을 판매․홍보했다.
올해는 경주의 대시인 박목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한 해 동안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주자인 그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줄을 이었다. 이 중에서 지난 11월 3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오픈한 전시행사 ‘목월, 그림으로 환생하다’는 꽤나 특별하다. 목월의 시를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등의 미술장르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중 문화교류 확대와 글로벌 세계 문화 도시를 추구하는 경주시가 2017년도에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유치를 위해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성건동 주민센터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4일 양일에 걸쳐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친절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5일 전남 나주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5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인내천’ 인간 중시 사상의 근원이자 동학발상지 경주에서 인문포럼이 열린다.
황성동 문화존(청우1차아파트 옆 녹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2015년 마지막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