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노동조합(위원장 조광천)은 13일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
농지연금사업이 도입 5년만에 가입자 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아쉽게도 4,999번째 가입자가 경주지역에서 나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권상무)는 13일 경북 경주시에 거주하는 김신일씨(69세)가 농지 9,844㎡를 담보로 매월 792,010원을 받는 농지연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주시, 유원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메르스 관련 피해지역 파크콘서트인 ‘해피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경주봉황대 고분 앞 광장서 성황리에 마쳤다.
경주시는 15일 오후 2시~5시까지 2시간 동안 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무료법률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는 경북도가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 및 저소득층들에게 법률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동 상담 창구를 마련해 찾아가는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0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10월 12일 개회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과 10. 7.(수)~10.8.(목) 1박2일간 경주더케이호텔 및 엑스포공원, 화랑교육원등에서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어려움 중 하나는 한국음식 만들기가 익숙하지 못한 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경주 내남초등학교(교장 김낙곤)는 전교생의 20%정도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인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문화 가정에 적절한 도움을 주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1일(일)은 한국 음식 만들기가 서툰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을 위한 내남가족 한식 만들기 체험행사가 (사)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수리뫼(경주시 내남면 소재)에서 열렸습니다.
2015년도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프로토타입 모델링, 옥내제어 등 49개 직종에 총 1,928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경주시 건축상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걸 맞는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할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건축 관계자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건축가 발굴을 위해 2005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여 오고 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여 만든 신라시대 전통음악대인 ‘신라 고취대”가 첫 퍼레이드를 펼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대전 방사성동위원소(이하 RI)폐기물 관리시설에서 저장중인 RI폐기물 중 잡고체 폐기물 400드럼을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주 방폐장으로 운반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2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국제적 수준의 방폐물 안전관리 기술을 공유하는 협력협약(PA, Practical Arrangements)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의 IAEA 본부에서 8일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인 이사장, 송영완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 IAEA 원자력에너지부 미카일 추다코프(Mikhail Chudakov)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전반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공유, 인력 파견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3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원안위,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적십자사 등 124개 기관, 1,450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0월 12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산회 후 오전 10시 20분에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주시로부터 시민들에게 맑은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노후된 급.배수관의 교체재원 확보를 위해 『상수도 사용료 인상(안)』에 대해 보고 받고 상수도 사용료 현실화에 따른 문제점, 시민부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2학기 동안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15 교사 상담 역량 강화 연수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따뜻한 둥지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지도 및 상담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교사가 있는 학교 방문 및 희망교사 소집단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2일 오후1시 용황초등학교 강당에서 용황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및 6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원전 운영사 CEO를 비롯한 원자력산업계의 리더가 참석하며 원자력사업의 전체적인 계획과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최고의 자리인 세계원전사업자협회 총회(이하 WANO) 2017년도 행사의 경주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8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9개 직종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선수 2,000여명이 참가하여 울산광역시일원 (울산공고, 현대공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에너지고,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8일간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오는 12월 당초예산심사를 앞두고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현지 확인을 병행하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이태식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다가오는 2016년도 예산안과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도 산하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새마을세계화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그 동안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집행부로부터 예산편성방향 설명과 함께 예산안 심사기법 등 특강을 들은 후, 위원상호간의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총 1,300여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13~15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총 집결한다. 2002년 제1차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제13차 부산대회까지는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열리다가 경주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2014. 9월 제25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제14차 대회 개최지를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경주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