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기자]=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정복)에서는 지난 9일 황성공원에서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회원 단합대회를 실시 했다.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무더운 여름날 풀베기 작업 및 쓰레기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환경정화 운동을 마치고 난뒤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무박2일) 열리는 제15회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윷놀이와 풋살 경기를 함께하며 회원 단합과 결의를 다졌다.경사모는 매년 가을에 펼쳐지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통해 경주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10월 8일까지 선착순 5천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에서 "신라의달밤165리 걷기대회"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