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27일 오전 11시,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한미해병충혼탑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는 포항시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40명, 미해병대(무적캠프) 30명, 해병1사단 군악대 및 의장대 50명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6․25전쟁 정전협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UN군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시설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등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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