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체육회(회장 김영도)는 지난 28일 관내 소재 식당에서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윤상훈 불국동장, 불국동 체육회 회원 및 종목별 선수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목별 선수대표를 격려하고, 선수단의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불국동 선수단은 이번 경주시민체육대회에 육상 등 10개 종목에 선수 68명(남 34, 여 34)을 출전시킬 예정이다.김영도 불국동 체육회장은 “불국동은 신라 태권도의 발상지로 선수단 모두가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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