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생교육 실현으로 시민에게 한발 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실현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100세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기회 평등과 평생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사회참여와 자아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실천 하고 있다.지역 4개 대학 중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교육부 정책에 따라 평생교육을 통해 직업교육, 시민교양교육에 앞장 서고 있다.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서라벌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동경주 노인대학 추진으로 시니어(실버)세대의 비전과 맞춤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을 목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더구나 동경주 지역 뿐아니라 읍·면단위지역은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내권 지역보다 혜택을 보지 못하는 지역이라 이번 교육은 더욱 의미가 있다.이번에 시행 하는 노인대학은 매주 2시간씩 1년여 동안 진행 되고, 일반교양, 역사, 현명한 노년관리, 건강특강 웰다잉, 스마트 시니어 등의 이론과 답사, 체험, 수학여행 등의 실기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미니인터뷰 -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 임 성 호 위원장이번 동경주노인대학은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 양북면주치자치위원회, 양남발전협의회 3개지역의 도움으로 개설하였다.동경주노인대학의 주최단체 중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 임성호 위원장은“평소 존경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서라벌대학에서 찾아가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렇게 동경주 노인대학을 진행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동경주에 노인대학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노인대학을 위해 지역의 출향인과 사회단체, 지역기업의 도움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배움의 길이 멀고도 험해서 끝이 없는 인생의 여정에 비유되기도 하며, 제2인생에 배움을 두고 학문을 탐구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지난 시절 배움에 대한 열정은 간절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꿈을 실현할 수 없어 많은 미련이 있었을 것이나, 오늘 동경주노인대학은 여느 노인대학과 다르게 서라벌대학에서 주관 하여 서라벌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증이 나오니 참으로 뜻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노인대학을 입학함으로써 노년기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편성 했습니다. 비록 수업과정을 수료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나. 여러 어르신들의 지금의 열정만으로도 충분하게 극복 하리라 확신합니다. 수료 때 까지 불편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임위원장은 이를 비롯해 다양하게 지역활동에 앞장서며 봉사 하고 있다. 이번 동경주노인대학을 통해 더욱더 지역에 봉사 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 하는데 앞장 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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