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의 교촌한옥마을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들의 노블리스오블리주 등 경주최부자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청렴문화 조성의 첨병이 되고, 기관의 청렴 정책 의사결정에 참여할 청렴이끄미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본부 각처, 단 및 6개 지역본부, 32개 지사에서 선출된 60명이 참석했다.주된 내용은 최부자 생성과정과 최부자 정신 특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특강, 청렴혁신 레시피 특강 및 최씨 고택, 동궁과 월지, 불국사 등의 문화탐방으로 진행됐다.이번 청렴이끄미 교육을 인솔해 온 전병주 상임감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을 들은 만큼 이제 청렴은 교육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공단 가족모두에게 실천하는 청렴을 당부”하였으며, 경주와 최부자아카데미는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며 관계자들에게 교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