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연인, 가족, 친구와 자유롭게 참여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보문호반달빛걷기에 초대합니다.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오는 13일 보문호반길에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12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핫팩으로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고 보문호반길에는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고 수상공연장에서는 지역가수 ‘배병철’과 ‘한봄’의 달빛공연도 선보여져 겨울밤 보문호의 낭만과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달빛걷기에 빠질 수 없는 사랑의 미션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달빛걷기 행사 참가를 기념할 수 있는 사랑의 포토존이 진행되고 사랑의 소망존, 사랑의 길, 사랑의 징검다리 미션도 진행된다.걷기코스는 오후 6시에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7Km를 걷게 된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달빛공연과 경품추첨도 이어진다.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2-2077, 02-2274-7077)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현장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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