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 신임 소장에 김여환(여, 52세, 지방기술서기관, 일반임기제)씨가 내년도 1월 1일자로 부임을 한다.김여환 신임 보건소장은 경북대 의학과에서 학사과정을 거쳐 영남대학교에서 1966년 2월 `천마의 항불안` 효과로 석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2001년 2월 `흰쥐 위장에서 Prokinetic Durg와 Nitric Oxide의 상호작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한 2007년 6월 1일부터 14년 10월 29일까지 3년여 동안 대구의료원 제3가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했다.저서로는 `행복을 요리하는 의사`(시선출판사), `죽기전에 더 늦기전에`(청림출판사), `내일은 못 볼지도 몰라요`(샘앤파커슨)가 있으며 `2009년 국가암관리사업평가대회 호스피스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11년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사연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